열린우리당은 가칭 과거사진실규명 위원회를 국가인권위원회와 같은 독립된 국가기관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이런 내용의 '과거사 진실위원회법 제정안'을 여야 공동 발의 형식으로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특히 80년대 민주화운동도 과거사 조사대상에 포함시키로 해 한나라당의 반발 등 정치권의 논란이 예상됩니다.
열린우리당은 1일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한 태스크포스' 간담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회의에 참석한 정성호 의원이 전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특히 과거사위원회를 가급적 내년 초에 출범시킨다는 방침을 정하고 위원회의 조직 체계와 관련해 국회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위원장과 상임위원, 조사국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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