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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간 올림픽 선수단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31일) 우리나라 대표 선수단과 임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여러분이 거둔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경기하는 동안 잠을 다들 잘 못자 국정에 조금 지장이 있었으나 몇배 더 일을 잘 할 수 있는 기쁨과 자부심을 줬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가 좀더 치밀한 계획을 세워 적극 지원해 4년 뒤 베이징올림픽에서 다시한번 국민이 크게 환호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각 테이블을 돌면서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기념촬영을 했으며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크게 외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표 선수단은 이날 식전 행사로 준비된 인기 댄스그룹 NRG의 노래 공연 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생뉴스 제작 : 김 현 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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