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소속 의원들이 공연한 풍자극 '환생경제'와 관련해 국가원수 비하 논란이 빚어지자 여권의 과민반응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연극은 연극일 뿐"이라며 "여권은 대사 한토막에 흥분하기 전에 경제와 민생에 대한 자신의 과오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박근혜 패러디'가 발생했을 때 청와대가 관련자를 징계했던 점을 들어 여권이 박 대표의 사과를 요구하자, 성적 비하가 담겨 있던 '패러디'사건과 해학을 기초로 한 '풍자극의 대사'를 동일시 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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