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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사과해야"

열린우리당은 30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연찬회에서 대통령을 모독하는 내용의 연극을 한데 대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천정배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얼마전 한나라당 고위당직자가 대통령 탄핵발언을 하는등 지난 3월의 광기가 되살아나는 듯 하더니 29일에는 연극에서 대통령을 모독하고 심한 육두문자까지 썼다"며 한나라당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했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또, "이런 한나라당과 국정의 파트너로서 대화와 타협을 할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열린우리당은 저질 의원들에 대한 소환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선 상임중앙위원도 "한나라당이 국가 원수를 모독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며 "박근혜 대표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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