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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9위로 아테네 올림픽 마감

한국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9개를 차지해 4년 전 시드니대회보다 금메달 1개를 늘려 종합 9

한국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9개를 차지해 4년 전 시드니대회보다 금메달 1개를 늘려 종합 9위로 3계단 끌어올렸다.

양궁이 4개의 금메달 중 3개를 휩쓸어 세계 최강의 자존심을 지킨 반면 태권도는 총 4체급 중 금2, 동 2를 따 금 3개를 따려던 당초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배드민턴은 금 1, 은 2, 동 1개로 시드니대회 때보다 금 1, 은 1개를 더 땄다.

김동문·라경민의 혼합복식 조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남자 단·복식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남자단식에서 손승모의 분전이 눈부셨다.

유승민이 남자단식 금메달을, 석은미·이은실이 여자복식 은메달을 각각 딴 탁구도 이번에 ‘제2 중흥기’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시드니대회 때 은 2, 동 3의 기대 이하 성적을 냈던 유도는 이원희의 금메달로 체면치레를 했다.

레슬링은 금2개로 효자종목 역할을 해줄 것이라던 한국 선수단의 희망을 총족시켜주지 못했다.


여자핸드볼 '아름다운 은메달'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29일 헬리니코 인도어 아레나에서 벌어진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 결승에서 한국은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강호 덴마크와 2차 연장까지 가는 80분간의 혈전 끝에 34대34으로 동점을 이룬 뒤 승부던지기에 들어가 2대4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2연패에 성공했던 한국 여자 핸드볼은 이로써 96년 애틀랜타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승부던지기에서 두번째 슈터 임오경과 세번째 슈터 문필희의 슛이 덴마크 골키퍼가 거푸 막아내 결국 2―4로 분루를 삼켰다.

1차 연장까지 29―29로 비긴 한국은 2차 연장 시작한 지 20초 만에 먼저 1점을 빼앗겼지만 일진 일퇴의 공방전을 벌여 전반을 31―31로 동점으로 마쳤다.

한국은 2차 연장 후반들어 문필희의 연속골로 33―31까지 앞섰으나 덴마크의 추격에 밀려 잇달아 2골을 내준 뒤 결국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문대성, 태권도서 '유종의 美' 금메달

상대의 헛점을 놓치지 않고 문대성(28·삼성에스원)의 왼발 뒤후리기가 적중되자 2m 거구가 매트에 고목같이 쓰러졌다.

번개 같은 문대성의 반격에 무너진 상대는 매트에서 겨우 일어난 뒤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문대성은 매트에 무릎을 꿇고 두팔을 치켜들었다.

동시에 그에게 붙어 있던 ‘불운의 사나이’란 딱지가 떨어졌다.

4년전 석연찮은 재대결 판정으로 시드니올림픽에 나가지 못했던 아픈 기억도 떨어져 나갔다.

비슷한 처지의 장지원(여자57㎏급)이 먼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관중석에서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던 그 자리에 문대성은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난입 관중이 마라톤 金 바꿨다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 도중 관중이 주로에 뛰어들어 1위로 질주 중인 선수를 저지하는 최악의 사고가 일어났다.

30일 오전 마라톤 평원을 출발한 올림픽 남자 마라톤 풀코스(42.195㎞) 경기 결승선을 6㎞쯤 앞둔 지점에서, 주로 반대쪽으로부터 뛰어든 한 남자가 1위로 질주 중인 반데를레이 데 리마(브라질) 선수를 붙잡고 인도로 밀고 들어갔다.

데 리마는 20㎞ 지점을 지나면서부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으며 35㎞ 지점을 1시간50분09초로 통과, 2위인 스테파노 발디니(이탈리아·1시간50분37초)를 여유있게 앞서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놀란 관중과 진행요원들이 이 사내를 떼어놓았지만 데 리마는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리듬도 깨진 듯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다.

이같은 곡절끝에 발디니가 2시간10분55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메브라톰 케플레지기(미국)가 2시간11분29초로 2위가 됐다.

‘사고’를 당한 데 리마는 결승점인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 주로에 들어선 뒤 지그재그로 달리면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키스를 보내는 등 ‘특이한’ 모습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봉주는 2시간15분33초로 14위, 지영준은 2시간16분14초로 17위가 됐다.

이봉주는 초반 20㎞ 구간까지는 선두그룹에서 뛰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25㎞ 지점을 지나면서 페이스가 떨어져 선두권과 멀어졌으며 이후 역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내년 재정 5조 5천억 늘려…유류세-일부 특소세 인하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년도 재정 규모를 5조5000억원 늘리기로 최종 합의했다.

또 기업 연구개발(R&D) 비용에 대한 세금 공제를 대폭 확대하고 유류세와 일부 품목의 특별소비세 인하 등 감세 정책도 병행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 홍재형 정책위의장과 이계안 제3정책조정위원장은 28일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병일 기획예산처 장관과 비공개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열린우리당은 30일 국회에서 열리는 경제정책 대토론회에서 재정 확대와 부분적인 감세 정책을 병행하기로 한 당정 합의 결과를 발표한다.

이로써 내년도 정부 예산편성 규모(일반회계 기준)는 132조5000억원(적자국채 발행분 5조5000억원 포함)으로 결정됐다. 이 규모는 2004년 일반회계 118조3560억원에다 추가경정예산 1조7833억원을 합친 예산 120조1393억원보다 12조3600억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당정은 이날 사회간접자본(SOC)과 중소기업 지원, R&D 및 교육 투자 등에 집중적인 재정 투입을 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부분적인 감세 정책을 통해서 소비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국방부 국·실장급 이상 현역 將星 전원 민간인으로 교체

국방부는 현재 현역 장성들이 45 % 가량 차지하고 있는 국방부 국·실장급 주요 간부 전원을 내년부터 오는 2006년 말까지 일반직 공무원이나 예비역 장성·장교, 민간 전문가들로 교체, 문민화(文民化)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29일 “윤광웅 국방장관은 최근 국방부 문민화를 위해 국장급 이상 간부 중 현역 장성들을 2006년 말까지 모두 비현역 민간인들로 교체하는 등 단계적인 문민화 방안을 검토하라고 해당 부서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윤 장관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온 국방부 문민화와 군 문민통제 원칙을 처음으로 구체화한 것으로, 실행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 논란이 일고 있다.


박근혜대표, 비주류에 불만 폭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9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에서 유신시대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한 이재오 의원 등 당내 비주류에 대해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폭발시켰다.

이 의원은 연찬회에서 “5·16 쿠데타로 시장 경제에서 관치경제로 돌린 것 아니냐” “3선 개헌이 자유민주주의였냐”면서 박대표를 향해 “과거사를 털고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문수 의원은 “박대표는 정수장학회를 헌납하거나 이사장직을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고, 권오을, 이재웅 의원도 “과거를 털고 가야 한다”고 합세했다.

그러자 연찬회 말미에 마이크를 잡은 박 대표는 30분간에 걸쳐 반격했다.

박 대표는 유신시대의 과(過)에 대해 여러차례 공개 사과했다며 “또 사과해라, 사과해라하는 것은 무슨 목적이냐. (의문사위가 간첩을 민주화 인사로 규정했을 때 등)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정부에 질문을 않던 분들이 열린우리당과 같은 논조로 유신을 사과하라고 저를 공격한다. 이거야말로 대표 흔들기 아니냐”고 했다.

박 대표는 이재오 의원을 향해 “어떤 분은 (내가)대표되면 탈당하겠다고 공언하더니 탈당 안했다”면서 “남아면 정정당당하게 한 말을 지키고 책임지고 나서 남을 비판하라”고 말했다.

박대표는 “이런 식으로 계속한다고 하면 정말 좌시할 수 없다”면서 “한나라당이 마의 지지율 30%를 넘지 못하는데, 이유없이 대표를 때리고 열린당과 같은 주장을 하는 것 때문에 안 올라간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휴대전화 등 통신기록 수사기관 불법조회 남발

수사기관이 휴대전화와 인터넷 등 통신기록을 긴급하게 조회할 때 사후에 관할 지역검찰청 검사장의 승인을 받도록 돼 있는데도 이를 어긴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통신부가 29일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경우 지난해 7∼12월 검사장의 승인 없이 수사 대상자와 통화를 한 사람의 전화번호, 인터넷 접속 시점과 위치를 파악하고도 사후에 검사장 승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가 137차례에 달했다.

또 같은 기간 검찰이 인터넷 접속 기록을 조회한 뒤 승인서를 미제출한 경우가 3차례 있었으며, 국방부도 1차례 휴대전화 통화기록 확인 후 승인서를 내지 않았다.


조선일보 김정일 부인 고영희씨 지난 13일 사망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부인 고영희(51)씨가 지난 13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북한에 정통한 베이징의 중국 소식통들이 30일 확인했다.

소식통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고씨의 사망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북한은 후계자를 둘러싼 권력 암투 우려와 김 위원장의 사생활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관례에 따라 고씨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채 이미 장례를 치렀다고 말했다.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재일동포 출신의 고씨는 그동안 세간에 알려진 고 성혜림씨, 김영숙씨 등 김 위원장의 여자들 중 실제로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한 사실상 공식 부인이다.



중앙일보 방송 3사 시사 PD "결론 정한 뒤 구색용 취재가 문제"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만드는 PD들은 '균형 감각'을 제작자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또 현행 취재관행 중 가장 문제되는 것으로 '결론을 정해놓고 진행하는 구색 갖추기식 취재'를 들었다.

이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신언훈 책임 PD가 최근 KBS.MBC .SBS 교양 PD 111명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한 결과다.

분석 결과는 9월 1일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로 SBS에서 열리는 'TV 탐사 저널리즘과 그것이 알고 싶다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발표되며, 500회 기념 백서에도 실린다.

응답자의 약 60%는 '균형 감각'을 시사 PD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그 다음은 '저돌적인 현장 취재력'(11~27%)이었다.

신PD는 "세상을 기울어진 시각으로 보지 않고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접근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최근 일부 시사프로가 편향성 시비에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한겨레 여, 쟁점법안 표결처리 검토

열린우리당은 국가보안법 폐지 내지 개정, 언론개혁 관련 법률 제·개정, 호주제 폐지, 사립학교법 개정 등 정치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법률을 정기국회 후반인 11월 말 이후 “당의 단합과 다수당의 위력 과시”를 통해 일괄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한나라당과 협상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표결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기국회 100대 과제 추진 전략’을 마련해, (1)국민 지지 여론이 높고 여·야 합의가 가능한 법안 (2)국민 다수가 지지하나 한나라당이 반대하는 법안 (3)당의 정체성 또는 필요성에 입각해 추진해야 하는 법안 (4)국민 다수가 반대하거나 논란이 예상되지만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국정운영을 위해 추진해야 하는 법안 등 네 가지 범주로 주요 법안을 구별했다.

이 가운데 (3)에 해당하는 법률은 국가보안법, 국회법, 민법(호주제 폐지), 사립학교법, 신문진흥법, 방송법, 언론피해구제법, 선거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지방자치법안 등 11가지다.

한국일보 법원 '고엽제 2세 피해' 첫 인정

법원이 월남전에 참전한 장병의 아들을 처음으로 ‘고엽제 후유증 2세 환자’로 인정했다.

이번 판결은 고엽제 후유증 환자 자녀들에 대한 최근 조사 결과를 반영, ‘2세 환자’의 증상을 폭 넓게 인정한 것이어서 유사 소송이 잇따를 전망이다.

그 동안 법원은 척추이분증 등 3가지 증상에 한해 인정하도록 한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지원법’을 엄격히 적용해 왔다.

서울고법 특별11부(박국수 부장판사)는 29일 팔ㆍ다리 마비 증세를 앓고 있는 A(29)씨가 “고엽제 후유증 2세 환자로 인정해 달라”며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깨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A씨의 아버지는 1972년 7월~73년 2월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이후 폐암에 걸려 고엽제 후유증 환자로 등록됐다.


경향신문 강남 세입자 절반 “자녀교육 때문에”

서울 강남지역에 세들어 사는 가구의 절반 정도는 자녀 교육이 가장 큰 목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대입제도가 수능에서 내신 위주로 바뀌면서 강남 전세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주거환경연구원은 29일 최근 강남·송파·서초·강동구 등 강남권 4개구 500가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월세를 살고 있는 가구의 44.3%가 자녀교육 때문이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자기 소유의 집에서 사는 사람의 강남 거주 이유는 쾌적한 환경(23.6%), 자녀교육(23.3%), 교통 및 편의시설 편리(23.1%) 등으로 다양했다.

또 전·월세나 자기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중·고생 자녀가 있는 가구는 56.5%가 교육 때문에 강남에 거주한다고 응답했다.


국민일보 방범 순찰 등 노인 일자리 1만개 늘린다

내년부터 방범순찰이나 교통질서 계도 등은 노인들이 도맡아 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는 내년에 400억원의 예산을 들여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3만5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이는 올해 예산 284억원보다 40.8%,일자리 수는 올해 2만5000개보다 1만개 늘어난 것이다.

노인에게 맞는 일자리로는 자연환경 정비,거리환경 개선,교통질서 지도,방범순찰,행정기관 보조 등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할 일들로 하루 3시간 정도 시간을 내면 가능한 분야들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소규모 사업단을 만들어 지하철 택배,세탁방,도시락 사업,재활용품점,번역·통역사업단,유기농사업,주말농장,실버용품숍,실버대리운전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덧말

중앙대 문예창작과 이대영 교수가 연출하고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처음으로 28일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서 공연한 50분짜리 풍자극 ‘환생(還生) 경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겨냥한 노골적인 욕설 때문에 뒷말을 낳고 있네요.

극은 노무현 대통령을 “허구한 날 술 퍼먹고… 집안 말아 먹은” 무능한 가장인 ‘노가리’로, 박근혜 대표를 그의 횡포에 맞서 두 아들 ‘민생’과 ‘경제’를 헌신적으로 보살피려는 착한 아내 ‘근애’로 등장시켰는데 노가리는 근애 친구로 등장한 박순자ㆍ송영선 두 여성의원으로부터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육××놈”, “불×값도 못하는 놈”이란 야유를 받습니다.

노가리는 경제가 ‘후천성 영양결핍 신경근육마비’라는 병으로 죽어감에도 집터 탓이라며 이사할 궁리만 하는 노가리의 행패를 보다 못한 저승사자가 “죽은 경제를 살려주고 대신 남편을 데려가되 그 집행을 3년 연기하라“는 염라대왕의 판결을 알리는 것으로 극은 끝나는데 열린우리당 김현미 대변인은 “성 비하적 모욕으로 대통령을 욕해대는 것이 한나라당의 진면목이냐”며 박근혜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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