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 은신해 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중국 공안의 단속이 빈번해지면서 이들의 안전이 날로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 '레퓨지 인터내셔널'이 지적했습니다.
이 단체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웹사이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중국 당국이 탈북자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16달러 가량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어 탈북자들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탈북자들의 대거 남한 입국으로 중국과 동남아에서 탈북자들의 상황이 더욱 열악해졌으며, 특히 입국 루트 역할을 했던 동남아 국가는 100명 정도의 탈북자들 중국으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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