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흘전부터 서울 강남 주택가에는 촘촘히 설치된 방범용 CCTV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새벽에 빈 집에 들어갔던 절도 용의자가 이 화면 덕분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민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9일) 새벽 2시 40분쯤, 흰색 반팔옷을 입은 남자가 서울 대치동의 한 빌라에 침입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곧 주택가에 설치된 방범용 CCTV로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를 찾아냈습니다.
용의자는 주차장으로 숨었지만 CCTV 관제센터의 연락을 받고 뒤쫓아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모씨/피의자 : 방충망을 열어서 사람이 있나, 없나 확인한 다음에 순간적인 충동으로 들어 갔었는데...]
경찰은 29살 이모씨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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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보이는 외국인 남녀에 이어, 어린 소녀가 할인매장으로 들어갑니다.
남자가 매장 점원에게 돈을 바꿔달라며 주의를 끌고 있는 사이, 소녀는 손님들의 눈길을 돌립니다.
어수선한 틈에 남자가 계산대에서 돈을 빼내 재빨리 주머니에 집어넣습니다.
경찰은 중동계 가족으로 보이는 이 외국인 절도 용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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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에는 충북 청원군 한 유류 저장업체의 지하 저장탱크가 폭발해 안에서 청소작업을 벌이던 34살 오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청소작업 중 발생한 스파크로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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