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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중장비 도로로 쓰러져

<앵커>

서울의 한 지하철 공사장에서 대형 중장비가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지반을 뚫는데 사용하는 천공기가 한 쪽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중장비가 도로로 기울어지면서 지나가던 택시 두 대를 덮친것은 어젯밤(27일) 11시 반 쯤.

[시공업체 직원 : 하중을 못 이긴데다 바람이 좀 심하게 분 것 같아요.]

다행히 손님이 타지 않은데다 중장비가 운전석쪽을 피해 떨어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부들을 중심으로 천공기가 쓰러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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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정릉동의 한 아파트 재건축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인부 43살 신모씨가 숨지고 45살 곽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난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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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나온 벌금에 불만을 품고 공기총을 들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이 49살 경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씨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3백만원이 나오고 이를 내지 못해 지명수배까지 떨어지자 그제 새벽 공기총을 들고 부산 사상경찰서에 들어가 의경을 총으로 위협하고 30여 분간 업무를 방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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