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보고에서 개성공단 관리기관 청사 건립과 운영비로 남북협력기금에서 240억2천여만원을 3년에 거쳐 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와 현대아산에 대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 금강산 지역내 기존 포장도로 31.1㎞구간에 대한 보수와 13.4㎞구간에 대한 신규포장 비용으로 남북협력기금에서 3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북측 선수의 단복과 운동복 지원 등 아테네 올림픽 남북선수단 공동입장 비용으로 8천만원을, 북한의 아테네 올림픽 방송중계 지원비용 일부로 1억5천만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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