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유사휘발유를 실은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고급 외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이대욱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고급 외제 승용차 한대가 유리창이 완전히 부서진 옷가게 안에 박혀있습니다.
차량은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제(24일) 저녁 서울 역삼동 뱅뱅사거리에서 25살 차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근처 상가로 돌진한 것입니다.
[안정기/목격자 : 차가 좌회전을 하면서 가드레일을 쾅 받고 계단을 올라가서 매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사고 당시 가게안에는 손님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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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전남 함평군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유사 휘발유를 싣고 가던 52살 나모씨의 5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로 한 가운데에 뒤집혔습니다.
뒤따르던 차량 석 대가 사고 트럭과 잇따라 부딪힌 뒤 휘발유에 불이 붙어 트럭과 31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 씨등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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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전북 익산시 쌍절리의 한 농수로에서 36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음주단속을 피하려고 차를 버린 뒤 달아나다 농수로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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