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장관은 23일 중국 외교부 우다웨이 신임 아시아담당 부부장이 극비 방한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방한 목적이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협의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반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주한 대사를 지낸 대표적 한국통인 우다웨이 부부장의 방한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자칭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방한 준비 성격이 짙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공산당 서열 4위인 자칭린 주석은 김원기 국회의장 초청으로 방한해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정부와 정치권 고위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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