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2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3주전쯤 지나치게 많은 업무를 줄여 몇가지 과제에만 집중하도록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실장은 "반부패사회 건설과 국토 균형발전 그리고 동북아 거점 국가건설을 3대 과제로 노대통령에게 건의했다"며 "노대통령이 정부 혁신을 추가해 국정 4대 과제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실장은 또 이 가운데 "반부패 사회 건설과 정부 혁신은 참여정부 임기내에서 확실히 이뤄질 것"이라며 "당장의 결실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기반을 놓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역할분담은 "대통령에게 모든 것을 돌리지 말고 총리는 물론 각 부처 장관들이 자기 업무에 대해 보다 책임의식을 갖고 처리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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