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인권위원회가 22일 탈북자 대거입국과 관련해, 일부 종교인과 미국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불교 인권위는 성명서를 통해, "미국이 북한 주민들을 남한으로 보내는 기획탈북 같은 이간질 행위를 일부 기독교인들을 통해서 전개하고 있다"며 "이라크 전쟁을 자행한 미국은 인권문제를 말할 자격이 없으며 문제의 종교인들 또한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종교인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촉구했습니다.
인권위가 언급한 '돌아오라는 호소문'은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가 지난 18일 평양방송을 통해 탈북자들에게 귀환을 호소한 공개 편지입니다.
불교 인권위는 "468명 탈북자가 대규모로 입국한 결과 남북 대화가 중단되고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조선 민족의 단합을 위해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미국 추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