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은 22일 제15호 태풍 '메기'로 인해 남측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태풍이 지나간뒤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광주 등 남부지방에서만 98채의 주택이 파손되고 천400여채가 침수돼 2천4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여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전남 해남과 영암 등지에서는 농경지 5천400여헥타르가 침수되고 교육기관들도 큰 피해를 입어 광주시내 59개 고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고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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