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 소속 준위가 군 고위층을 사칭해 부동산을 싸게 사주겠다고 속여 민간인들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의혹이 제기돼 군 수사기관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 수사기관은 김 모 준위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민간인 여성과 짜고 아파트를 싸게 구입해 주겠다고 속여 민간인 수십명으로부터 6~70억원대의 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준위는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기무사 고위간부라고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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