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실업이 심화되고 있는 것은 기업의 일자리 감소와 경력직 선호, 구직자의 고학력화 등이 주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년층 취업자는 지난 96년 542만 1천명에서 지난해 460만 6천명으로 81만 5천명이나 줄었습니다.
특히 30대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업의 취업자 수는 7년동안 27만 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또, 대학 진학률이 지난 80년 27.2%에서 지난해에는 79.7%로 올라가는 등 고학력화 추세가 이어지고있는 것도 취업난을 심화시키고있다는 분석입니다.
청년층의 취업 경로는 연고에 의한 경우가 50.6%에 달한 반면, 직업안정기관 등을 통한 취업은 2.0%에 그치는 등 직업 안정 기능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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