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조달본부가 무전기와 전투식량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원가계산 잘못으로 예산을 낭비해 감사원으로부터 시정 요구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오늘(14일) 국회 법사위 주호영 의원에게 제출한 국방부 감사 자료에서 국방부 조달본부는 지난 2001년과 2002년 전투식량 94억원어치를 구입하면서 실거래가액을 적용하지 않고 업체가 제시한 가격을 인정해 줘 2억여원의 예산을 낭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달본부는 또 지난 2002년 한 방위산업체에 계약금 237억 8천만원을 주고 UHF무전기 구매계약을 맺으면서 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정비 교육비 등을 원가에 포함시켜 9천700여만원을 낭비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