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세풍사건으로 징역 1년6월을 선고 받은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등 천 57명이 14일 오전 10시 가석방됩니다.
가석방 대상자에는 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 받고 21년을 복역한 조 모씨 등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64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세풍사건으로 징역 1년6월을 선고 받은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등 천 57명이 14일 오전 10시 가석방됩니다.
가석방 대상자에는 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 받고 21년을 복역한 조 모씨 등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64명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