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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평양 합동 방문 추진

여야 의원들이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평양 합동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봉주,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은 13일 "여야 의원들이 정기국회 이전에 공동으로 평양의 고구려 유적지를 방문해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남북 공조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평양성과 안학궁, 정릉사, 광법사 등 고구려의 왕성과 절터를 북한 학자들과 공동으로 탐사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추가 등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의 평양 합동 방문에는 정 의원과 고 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이철우, 최재성 의원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국회 문광위와 교육위 중심으로 20여 명의 의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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