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씨의 연쇄살인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유씨가 경찰 수사에서 확인된 21명 외에 추가로 여성 5명을 살해했다는 유씨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서울 서남부 지역 연쇄살인 사건 등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면서도 5명의 여성을 더 살해했다고 진술하고 있어 유씨가 범행을 부풀리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유씨로부터 추가 살인 혐의와 관련해 정식으로 피의자 신문 조서를 받았으며 오는 13일 21명에 대한 살인 혐의를 기소한 뒤 본격적인 증거 수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유씨가 지난해 9월 출소 이후 지난 4월초까지 사용하다 인터넷을 통해 팔아넘긴 컴퓨터를 구입자로부터 넘겨받아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