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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탈의실서 상습 절도

스포츠센터 여자 탈의실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남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씨는 지난해 6월 부산 남천동 모 스포트센터 여자 탈의실에서 미리 준비한 복제 열쇠로 옷장을 열고 49살 최모씨의 현금 180여 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4차례에 걸쳐 모두 2천 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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