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4일 신행정수도를 경비할 군부대를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새수도 방어계획과 관련해 "수도이전 계획이 초기 단계인 만큼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주요 지역 핵심방어와 새수도의 외곽방어 그리고 주변지역 전략 방어 등 3중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를 비롯한 행정부 관청 건물이 밀집한 핵심지역의 방어를 위해 여단이나 사단급 부대가 새로 창설되고 외곽과 전략 방어는 연기·공주 지역을 관할하는 기존의 지역 사단과 군단이 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유사시를 대비해 별도 지휘시설을 만들지 않고 공주.연기 지역에서 30분 이내 거리에 있는 계룡대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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