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은 4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윤광웅 국방장관을 만나 군 문민화와 이라크 파병군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 의장은 "군 문민화는 세계적 추세"라고 강조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군의 명예와 사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군 개혁을 추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신 의장은 또 "이라크에 파병된 군부대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용산기지 이전과 주한미군 재배치 협상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에 대해 "국방보좌관으로 있는 동안 대통령의 철학과 소신을 배웠다"면서 "군 문민화와 이라크 파병군의 안전을 위해 차질없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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