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무역이 '김선일씨 피랍' 이후 무장 테러단체와 협상을 위해 고용한 이라크인 여변호사의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증언이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춰질 전망입니다.
유선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이라크 변호사와 가나무역 이라크인 직원 1명이 내일 새벽에나 도착할 예정"이라면서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됐던 청문회 증언도 내일로 미뤄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도 "이들이 어제 요르단으로 나왔으나 한국행 항공권을 마련하지 못해 입국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잘하면 내일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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