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북핵 실무그룹회의의 개최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의장국인 중국을 비롯한 참가국들의 행보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실무그룹회의 중국측 수석대표인 닝푸쿠이 외교부 한반도 담당 대사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닝 대사는 2일 조태용 한국측 수석대표와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는 3일 일본으로 건너가 실무회의 일본측 수석대표인 사이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을 만나고, 적절한 시기에 북한을 방문해 북측 리근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을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닝 대사는 지난달 29일 베이징을 방문한 실무회의 미국 수석대표인 디트라니 한반도 담당대사와 만나 회의 일정과 의제 등 북핵 문제를 조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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