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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속 휴가 절정

<8뉴스>

<앵커>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7월의 마지막 날, 찜통더위와 함께 휴가철도 절정을 맞았습니다.

박민하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기자>

무더위를 피해 몰려든 사람들로 해변은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절정에 달한 휴가철에 주5일제까지 겹쳐 피서지마다 사람들로 넘쳐 났습니다.

파도를 헤치며 짜릿한 쾌감을 만끽하는 사람들.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냅니다.

거대한 그물을 함께 끌어올려 물고기를 잡는 이색 피서 모습도 눈에 띕니다.

강과 계곡에도 하루종일 즐거운 함성이 가득했습니다.

함께 노를 저으며 거센 물살에 도전하느라 온몸이 흠뻑 젖었습니다.

아예 ´풍덩´ 물 속으로 뛰어 듭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찾아서, 계곡의 폭포에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산으로 강으로 떠나는 차들은 오전부터 고속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특히 동해로 가는 일부 구간에선 차량들이 온종일 거북이 걸음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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