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일제시대 이후 과거사 문제를 통합적으로 다룰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범정부적인 기구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천정배 원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31일) 간담회를 갖고 현재 15개 개별법안 등 산발적으로 돼있는 ´과거사 관련법안´들을 통합하고 새로운 논의기구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다음달 15일 이전 까지 이 문제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해 정부와 세부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현미 대변인은 포괄적인 과거사 조사 방침은 이미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이라며, "동학혁명과 친일문제,노근리 사건 등이 조사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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