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모두 천 70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은 비료 20만t과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를 통한 치료제와 현금공여, 용천재해 복구 지원 등 총 690억원에 달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민간 차원의 대북지원으로는 한적 창구를 통해 28차례에 걸쳐 390억원의 물품이 북한에 전달됐으며, 30개 민간단체가 독자적으로 212회에 걸쳐 626억원 상당의 물자를 북한에 보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용천폭발사고로 국민적인 대북지원 열기가 모이면서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와 같은 현상이 하반기에도 지속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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