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위와 함께 휴가도 절정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고속도로 상황 알아봅니다.
손승욱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그곳 상황이 어떤가요.
<기자>
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평소 금요일보다 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아침 동해안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가 막히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지만 오후부터는 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무더운 낮시간대를 피해 아침시간대에 피서객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도 오늘 새벽 6시 정체가 시작돼 아침 7시에는 시간당 2만대가 빠져나가는 등 오전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이시각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우려했던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여주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호법 분기점입니다. 차량이 늘었다, 줄었다는 반복하고 있지만, 역시 소통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도로공사는 조금 전인 저녁 8시까지 평소보다 조금 많은 27만대의 차량이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자정까지는 5만여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아침처럼 내일 아침에도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출발에 앞서 고속도로 상황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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