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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5천명 이중합격…입학취소 위기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5천여명이 '복수지원 금지규정'을 위반해 이중합격한 사실이 드러나 무더기로 입학 취소 위기에 놓였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이중합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문대 수시 모집에 합격한 사람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어긴 4천777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대학과 해당 학생들로부터 소명서 등을 제출받아 선의의 학생들을 구제하고 최종 불합격자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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