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선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이라크 현지조사를 벌인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은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김선일씨 석방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별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김 사장이 회사 자문 변호사를 통해 협상을 하려 한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실제로 '유일신과 성전'이란 조직과 직·간접으로 접촉한 흔적이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현지에서 자문 변호사와 접촉한 윤 의원은 "변호사가 회사측과 계약관계에 있는 점 등으로 미뤄 김 사장에게 유리하게 진술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특위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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