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사건 용의자 유영철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끝났습니다. 피해자는 21명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지만 여전히 적지않은 의문점들을 남긴 채 이번 사건은 검찰로 넘겨지게 됐습니다.
이 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은 유영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데리고 가 최면수사를 벌이는 등 어제(25일) 하루종일 막바지 수사를 벌였습니다.
유영철이 최면상태에서 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 봉원사 근처에서 희생자 추가 발굴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또 서울 서남부지역 연쇄살인 사건과의 관련성 여부도 계속 조사했지만, 뚜렷한 연관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어젯밤에는 서남부지역 연쇄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여고생 박모양을 유영철과 대질시켜 사건 관련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송좌균/서울경찰청 강력실장 : 여죄수사와 최종 송치 준비 수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유영철이 살해한 것으로 공식 확인된 희생자수는 모두 21명.
경찰은 오늘 오전 유영철의 신병과 관련 서류를 서울 중앙지검으로 넘길 예정입니다.
지난 열흘간 세상을 시끄럽게 한 유영철 사건은 이제 검찰의 손으로 남은 의문점들을 풀어내야 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