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침 6시 45분쯤 서울 상봉동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나 50대 후반의 호프집 여주인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또 가게 내부 7평을 모두 태우고 4백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호프집 여종업원 손 모씨는 주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남자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들면서 주인을 때려 기절시키고 자신을 성폭행한 뒤, 가게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짧은 머리에 흰색 면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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