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형사계에서 대기 중이던 절도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망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2일 밤 9시 반쯤, 경기도 파주경찰서 형사계에서 절도 피의자 37살 조 모씨가 달아났습니다.
당시 담당 형사가 자리를 비우며 조씨에 대한 감시를 요청했지만 당직 경찰이 감시에 소홀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모 연구소 앞에서 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일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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