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익사와 탈진, 변압기 폭발 등의 사고가 전국에서 잇따랐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포항시 연암동 방파제 부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18살 정 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남 산청군 신천리 하천에서는 11살 이 모군이 급물살에 떠내려가다 숨졌고, 전남 곡성군 섬진강에서도 물놀이를 하던 10살 김 모군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기도원에서 성경학교 강사 36살 유 모씨가 탈진으로 쓰러져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대구시 용수동의 한 온천관광호텔에서 기계실 변압기가 과부하로 폭발하는 등 어제에 이어 대구지역에서만 4건의 변압기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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