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유영철이 지금까지 확인된 21건 외에 추가로 여성 한 명을 살해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지금까지 확인된 21명에 대한 살해 사건 외에 유영철이 또 다른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지난 4월 무렵 이 여성을 살해한 뒤 서울 봉원사 야산에 묻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오늘(23일) 오후 유씨와 함께 시신 매장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피해 여성은 유씨가 최초 검거됐을 당시 발견된 여성용 금발찌의 주인공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씨의 진술에 따라 포크레인 등을 이용해 시신 확인에 나섰지만 시신이 1미터 이상 깊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씨의 진술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번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유씨가 범행을 자백한 이문동 살해 사건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범행 직전 현장 부근에 있는 상품권 판매소에 들렀다는 진술에 따라, 당시 목격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문동 사건에 대한 유씨 증거가 확보되는 대로, 미제로 남아 있는 또 다른 강력 사건과의 연관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