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청사 환경부에 "5마리 분량의 개고기에 청산가리 독극물을 넣었다"는 협박편지가 배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역시 환경부로 배달됐던 협박편지와 내용이 비슷해 일단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청사 환경부에 "5마리 분량의 개고기에 청산가리 독극물을 넣었다"는 협박편지가 배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역시 환경부로 배달됐던 협박편지와 내용이 비슷해 일단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