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한주간 SBS 뉴스 사이트를 찾은 네티즌들의 관심사와 여론 알아봅니다.
이창재 기자입니다.
<기자>
[허준영/서울지방경찰청장 : 사체를 토막내어 사체 은닉장소에 유기하는 등 이와같은 동일한 수법으로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11명의 부녀자를 연쇄살해하여 암매장한 것 입니다.]
희대의 연쇄살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는 범인을 사형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사형제 폐지 논의에 대해서도 이 네티즌들은 선량한 다수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형제도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며, 사형제 폐지는 한심한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들은 사형은 또 다른 살인이라며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쇄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한 네티즌은 사회의 무관심이 범죄를 키웠다며 우리 주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법원의 양심적 병역거부 유죄 확정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방의 의무를 지켜야 한다며 유죄 확정이 당연하다는 네티즌 의견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반면 총을 들어야만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 것은 아니며 소수의 양심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또 헌재의 판결을 기다리자는 신중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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