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당을 이끌 새 대표 최고위원으로 박근혜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박 후보는 8433표,42%의 득표율로 7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2위 부터 5위를 차진한 원희룡,김영선,이강두,이규택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뽑혔습니다.
이번 선출 방식은 대의원 직접 투표 50%, 여론조사 결과 30%, 그리고 인터넷 투표 결과를 20%씩 각각 반영했으며 대의원 한명이 2명의 후보를 뽑는 1인2표제로 진행됐습니다.
박 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선진화를 위한 국가 발전을 위해 한나라당을 정책정당, 원내정당,디지털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52살의 박근혜 대표에 이어 40대의 원희룡,김영선 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됨에 따라 한나라당도 젊은 개혁의 노선을 분명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표는 개혁적인 당 이미지를 구축해가면서 대안세력으로서의 비젼을 제시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박대표의 지도력을 문제삼으며 비판의 각을 세운 이재오 의원 등 비주류 중진들을 어떻게 포용할지도 박 대표가 풀어야한 과제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