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라크 파병을 결정하기 이전인 지난 1월 국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를 8개 유형으로 나눠 대응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1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테러 유형별 표준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매뉴얼은 테러를 유형별로 나누고 대책위원회와 현장지휘본부, 관계기관 대책회의 등 테러유형에 맞는 기구 구성과 대응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테러가 발생하면 우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대책위원회가 꾸려져 총괄 지휘를 하게 되고 현장지휘본부 밑에 특공대와 초동조치팀, 협상팀 등이 구성돼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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