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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간단체 방북 연기 통보

중국 선양 주재 북한 영사관이 방북을 준비하고 있는 남측 단체의 입북비자 발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남측 민간단체에 서한을 보내 뜻밖에 생긴 정황으로 부득이 평양 방문을 뒤로 미루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남한 인사들의 김일성 주석 10주기 조문 방북이 취소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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