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꽃게로 만든 게장을 국산으로 속여 유통시킨 혐의로 식품업자 55살 박 모씨를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 4월까지 모 수산물 수입업체로부터 중국산 꽃게 4,500kg 가량을 사들여 게장으로 만든 뒤, 용기에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기해 8,700만원 어치를 서울 시내 유통매장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산 꽃게장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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