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등 전국 다섯 개 지하철노조가 오늘(7일)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 했습니다.
김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과 도시철도, 부산, 인천, 대구 지하철 등 궤도연대 5개 지하철 노조는 오는 21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들 5개 노조는 오늘 군자 차량기지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뒤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에 참가한 조합원의 69.7%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노동조건 저하없는 주5일제 실시 등 7개항의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궤도연대 노조는 21일 파업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서행운행 등 준법투쟁에 들어가기로 하고 정부의 직권중재도 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이들 노조는 서울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거리비례제 등 요금 인상을 철회할 것을 서울시에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서울시장의 퇴진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