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 소재 독일학교에 진입한 여성 탈북자 최모씨의 18살짜리 아들이 국내에 입국해 하나원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5일 밝혔습니다.
탈북자 최씨는 북한에서 부주석을 역임했던 김동규씨의 외조카 며느리로서 남편은 지난해 8월쯤 먼저 국내에 들어왔으며 최씨의 아들도 올해초 한국으로 송환됐다고 민주화 네트워크는 설명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최씨 등 탈북자 4명이 흉기를 소지하고 베이징 독일학교 구내로 들어와 학교 경비원과 독일 외교관, 가족들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이유로 중국 당국에 이들의 신병을 인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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