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고려청자같은 등 문화재를 도굴한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형택 기자입니다.
<기자>
비취색을 띤 접시, 대접 등 고려청자 백여 개가 늘어서 있습니다.
이것들을 도굴하는데 사용된 갖가지 잠수장비들이 차안에서 발견됩니다.
문화재 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붙잡힌 47살 박 모씨 등 7명은 지난해 7월 22일 국가지정 문화재 보호구역인 전북 군산시 비안도 바다 밑에서 잠수 장비를 사용해 고려청자 128점을 도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자 6점을 2억원에 팔려다 경찰에 덜미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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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를 만들어 유통 시킨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32살 오 모씨입니다.
오씨는 지난달 14일 디지털 복합기를 이용해 만원권 지폐 3백여 장을 위조한 뒤, 2백여 차례에 걸쳐 택시요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모 씨/피의자 : 택시기사들이 야간에 금액이 얼마짜리인지 확인만 하고 자세히는 안보니가 잔돈으로 거슬러 받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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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6살 엄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엄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쯤 54살 정 모씨의 택시를 타고 서울 노량진동에 도착한 뒤, 요금을 요구하는 정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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