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외교통상부와 이라크 한국대사관을 조사한 결과 김선일 씨 피랍 전인 지난 5월 중순부터 현지 교민들에게 테러 위험을 수차례 경고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출국이 금지된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을 다음주 초 다시 부르고 필요할 경우 김 사장의 친형인 비호씨와 가나무역 직원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 현지조사단은 3일 요르단 암만을 떠나 바그다드에 도착해 이라크 주재 대사관의 교민보호 대책과 피랍 대응과정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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