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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을 둘러싼 인사 청탁 의혹을 조사중인 청와대 민정팀은 당초 오늘 발표하려던 조사 결과를 일요일 쯤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좀 더 신중하고 정확한 결과를 내놓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청탁 파문을 폭로한 성균관대 정진수 교수는 정 장관을 포함한 당사자 5명이 한 자리에 모여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아보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번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해찬 총리, 과격 노동 운동 비판> 이해찬 총리가 지금의 노동 운동은 대부분 이익 분쟁이라며,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夏鬪(여름 투쟁)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동계 투쟁의 전개 양상이 과하다는 느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의 비례 대표인 장복심 의원에 대해 한 일간지가 금품 로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진상 조사를 벌이는 한편 장 의원과 가까운 특정 의원을 음해하려는 음모론일 가능성도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오늘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습니다. <건설 경기 연착륙 유도?> 열린 우리당과 정부가 당정 협의를 통해 미분양 물량이 쌓여가는 등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부동산 경기의 급속한 하락을 막고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중형 임대 아파트를 1~2만 가구 가량 공급하고, 투기 지구를 조기에 선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부터 법적으로 시작된 주 5일제의 첫 '빨간' 토요일이 바로 내일입니다. 고속도로 중계차를 통해 사실상의 주말인 된 금요일 밤의 거리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 5일제가 실시되더라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 부문과 병원은 격주 휴무나 민원실 개방 등을 통해 對民서비스를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 대중 교통 체계 개편 이틀째> 중앙 버스 전용차로의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병목과 좌회전 구간의 문제 해결 역시 시급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획기적으로 바뀐 서울의 대중 교통 체계에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8시 뉴스에서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중형 태풍 민들레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를 동반하겠지만 위력과 피해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주말 나들이 계획도 신중하게 세우시기 바랍니다. <남파 간첩·빨치산 출신 등 민주화 기여 인정> 대통령 직속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가 비전향 장기수 3명의 죽음을 의문사로 규정하면서, 이들의 민주화 기여성을 인정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파 간첩 2명과 빨치산 출신 1명입니다. 세기의 재판정에 선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당당한 모습으로 때론 분노하고 항변하면서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후세인 재판 모습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통관만 하면 국산 둔갑 / (기동) 낙동강, 애물 단지 제방 ▶ (테마) 호르라기 할아버지 ▶ 병원 마취제 남용, 공무원 직무 관리 허술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청탁 파문 확산
<청탁 파문, 일요일 쯤 조사 결과 발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을 둘러싼 인사 청탁 의혹을 조사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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