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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개각 둘러싼 반응 엇갈려

<8뉴스>

열린 우리당은 30일 개각과 관련해 개혁적이고 능력이 검증된 정치인들이 내각에 참여해 책임행정을 구현하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국정 전반에 걸친 불신을 걷어내기 위한 '쇄신용 전면 개각'이 필요한 때에 '찔끔 개각'이자 '아마추어 개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도 김선일씨 피살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의혹으로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는 상황에서 정략적 판단에 입각해 개각했다고 혹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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