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까지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할 용산기지 안에 미군 가족을 위한 호화 아파트가 완공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용산기지 영내에 농구장과 바비큐 파티장,보안시스템을 갖춘 5층 아파트 2개동 건립공사가 끝나 29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2년 4월 착공했으며 공사비는 한국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286억원으로 충당됐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용산기지 이전협상이 벌어지기전에 이미 아파트 건립계획이 마련됐으며 기지가 옮겨가면 한국측에 반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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