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경기도 내 초·중·고교에서 집단 식중독과 장염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8일 안산 S고교학생 173명이 배탈 증세를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은 결과 장염인 것으로 확인 됐으며 29일도 39명의 학생들이 비슷한 증세를 보였습니다.
수원 모 고등학교에서도 28일 69명의 학생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학교측이 급식을 중단하고 정수기 사용을 금지하는 등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
또 군포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28일 학생 42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이 중 18명이 병원 치료를 받은데 이어 29일도 13명이 동일한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성남 N중학교는 지난 24일부터 6일째 학생 30∼60명씩이 매일 장염 증세를 보여 지난 25일에는 하루 임시 휴교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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